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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 센텀시티 롯데백화점과 크리스마스 공동마케팅

RUF, 센텀시티 롯데백화점과 크리스마스 공동마케팅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7.1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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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렌모터스(www.rufkorea.co.kr)가 지난달 국내 출시한 RUF 모델을 부산 센텀시티에서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전시한다.

이달 초 문을 연 부산 센텀시티 롯데백화점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종 장식물과 조화를 이뤄 제작된 백화점 입구의 특별 부스에서 ‘명품의 자부심 SUPER CAR’란 주제로 RT12, RGT 두 모델을 선보인다.

RT12는 주행 성능에 주력하는 RUF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스포츠카로 3.8리터 650마력 트윈터보 엔진으로 최고속도 360km/h, 가속성능(0-100km/h)은 3.4초에 이른다. RGT는 445마력 3.8리터 자연흡기 엔진으로 최고속도가 315km/h에 달하며, 빠른 엔진 응답성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디렌모터스는 부산의 최고 고급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센텀시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기에 차량을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RUF 차량의 매력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디렌모터스 안태종 대표는 “부산의 최고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센텀시티 롯데백화점에서 RUF의 가치를 알리게 되어 부산, 경남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달부터 고객과의 첫 만남을 시작하는 RUF와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센텀시티는 해운대구 옛 수영비행장 자리를 부산시가 개발한 곳으로 정보단지, 전시 컨벤션 시설, 방송국, 영화관, 호텔, 쇼핑센터, 공원, 고급 주택가 등이 자리해 ‘부산의 강남’으로 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고품격 명품백화점이란 컨셉아래 연면적 3만4000㎡에 지하 7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난 7일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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