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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본 장착 판매

파사트,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본 장착 판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1.1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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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2008년 1월부터 출고되는 파사트 전차종에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본 옵션으로 장착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파사트 전 라인업(파사트 2.0 TDI 프리미엄, 파사트 2.0 TDI 스포트, 파사트 2.0 TFSI 스포트, 파사트 V6 3.6,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 프리미엄, 파사트 바리안트 2.0 TDI 스포트)에서 네비게이션은 물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만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와 독일 본사인 폭스바겐 AG와 공동으로 작업한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2년에 걸친 연구,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되었다. 독일 본사에서는 최근 골프, 파사트, 페이톤 등 폭스바겐이 한국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는 것에 주시, 폭스바겐코리아와 협력하여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특별히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한글로 된 네비게이션 시스템이 장착되어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편의를 극대화했다. 앞으로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파사트를 시작으로 다른 폭스바겐 모델에도 점차 적용, 확대될 예정이다.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소비자가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핵심 기능만을 엄선하여 터치 방식의 한글 네비게이션 시스템과 라디오, 지상파 DMB, DVD 플레이어, MP3 플레이어,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각도로 틸팅이 가능한 와이드 TFT LCD와 세련된 화면 구성은 고급스러운 파사트 인테리어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그 동안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Top 10에서 순위를 놓치지 않았던 프리미엄 세단 파사트가 2008년을 맞아 폭스바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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