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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얼음 호수 위에서 아우디 콰트로와 달린다

일본 얼음 호수 위에서 아우디 콰트로와 달린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1.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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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나가노에서 ‘2008 ADE (Audi Driving Experience) in Japan”에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신청을 받는다.

1998년 동계올림픽으로 유명한 일본 나가노 소재 메가미 호수에서 개최되는 ‘2008 ADE in Japan’은 연간 약 800회 가량 열리는 아우디 ADE 중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체험 행사로서, 눈 덮인 얼음 호수 위를 달리는 색다른 주행을 극한까지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전문강사들의 지도하에 아우디 콰트로만이 줄 수 있는 결빙 구간에서의 완벽한 드라이빙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겨울철에 빈번히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별 유형체크 및 대처요령을 동결된 호수 위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론과 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참가자 개인의 드라이빙 테크닉 향상 및 아우디 특유의 콰트로 시스템에 대한 신뢰성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2008 ADE in Japan’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코스, 터닝 및 코너링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코스를 모두 마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야간 스키와 온천도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나가노의 관광 명소 등을 둘러보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 전 세계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ADE 행사는 아우디의 성능을 입증하고 고객에게 교육을 통한 안전과 신뢰를 전달하게 될 것” 이라며, “특히, ADE in Japan을 통한 얼음 호수와 눈 덮인 도로 체험은 겨울철 눈과 결빙구간이 많은 도로에서의 안전운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메가미 호수는 일본 나가노현의 다테시나산의 산기슭에 위치한 호수로, 3월~11월까지는 일본 최고의 휴양지로서, 12월부터 2월까지는 스키장 및 온천, 겨울철 드라이빙 레슨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자랑하고 있는 대표적 관광지 이다.

참가비는 200만원 (항공 및 숙박료 포함, 부가세 별도)이며 운전 면허 소지자 선착순 10명에 한한다. 문의전화 및 예약: (02) 3443-1553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아우디 코리아 홈페이지(www.audi.co.kr)를 방문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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