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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동경 오토 살롱서 Ventus V12 evo 새롭게 선보여

한국타이어, 동경 오토 살롱서 Ventus V12 evo 새롭게 선보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1.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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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경 니폰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인 동경 오토 살롱(26회)에 6회째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운전자의 기분과 감성까지 이해하고 움직여 주는 타이어’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인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 컨셉 아래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용자들의 순수한 즐거움(Pure Pleasure)을 충족시키는 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이를 위해 전시 부스를 친환경 제품(Eco Zone), 럭셔리 고급제품(Luxury High-end), 모터 스포츠 제품(Motor Sports)으로 나누어 한국타이어만의 다양한 제품 및 튜닝카에 적용된 혁신적 제품들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선보여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 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될 제품들은 실리카 소재를 이용한 연비 절감 효과로 이뤄낸 친환경 컨셉의 제품 라인업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특히, 탁월한 승차감과 최고 성능으로 인해 고급차량에 장착되는 초고성능 타이어 Ventus S1 evo와 스포츠 드라이빙 타이어인 Ventus V12 evo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들 타이어는 고속에서의 핸들링과 브레이킹 성능을 강화해 드라이빙 시 최고의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인 동시에, 저소음 및 승차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최고 성능의 제품들이다.

또한, 모터스포츠 제품 분야에는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Super GT, 독일 뉘버그링 24시 및 미주 ALMS(America Le Mans Series)등의 세계 유명 모터 스포츠 대회에서 그 성능을 검증 받은 Ventus F200 타이어 실물을 Super GT에 출전하고 있는 Hankook NSC Porsche팀 차량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동시에 부스 내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 제품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문 MC를 통한 신제품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국내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과 일본의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서로의 자존심을 걸고 인기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양국 레이싱 모델들과의 사진촬영 및 출력 서비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번 전시회를 총괄하는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이번 전시회는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계적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는 한국타이어의 앞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장이 될 것이다. 더불어 첨단 기술력을 장착한 친환경 타이어인 Ventus V12 evo는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정신(H-LOHAS)을 잘 나타내는 제품으로 이번 전시회 관람객 및 전문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경 오토 살롱 2008은 1983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며,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금번 박람회에는 도요타, 혼다, 스즈키를 비롯한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그 동안 개발했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타이어 업체로는 한국타이어가 유일하며, 올해로 6회째 참가한다. 더불어 전세계 각지의 자동차 튜닝 마니아들을 비롯한 약 250,000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금번 박람회의 향연을 만끽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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