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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C-Class 판매 돌풍, 출시 2달 만에 1000대 계약

The new C-Class 판매 돌풍, 출시 2달 만에 1000대 계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01.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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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풀 체인지 되어 한층 더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로 지난 2007년 11월 22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The new C-Class가 출시 2달 만에 1000대 계약을 달성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베스트 셀러로 본격 부상했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C-Class는 현재까지 총 500대 가까이 판매되었고, 1월 판매만 200여대가 팔려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추가 계약도 500여대에 이르러 출시 2달 만에 1000대 계약을 달성했다. 현재 국내에는 C 200 K 엘레강스(Elegance), C 200 K 아방가르드(Avantgarde), C 230 아방가르드 (Avantgarde)와 디젤 모델인 C 220 CDI 엘레강스(Elegance), C 220 CDI 아방가르드(Avantgarde) 등 총 5개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이중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스포티한 멋과 탁월한 성능으로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C 200 K 아방가르드 모델로 The new C-Class의 판매 비율 중 약 30%를 차지했다. 

The new C-Class가 이렇게 고객들에게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1)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특유한 편안함과 스포츠 카에 버금가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로 젊은 층에게 어필한 것과 2)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과 5가지 라인업 3) 한국 고객에게 맞춘 커맨드 시스템 및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들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C-Class는 25년 전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총 6백만대가 판매 되며, 메르세데스-벤츠의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C-Class는 2007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전 세계 첫 선을 보였다.

The new C-Class에는 주행 및 도로 상황에 맞춰 댐핑 압력을 변화시키는 어질리티 컨트롤(AGILITY CONTROL)이 적용되어 편안함과 역동성이 공존하는 더욱 진화된 드라이빙 성능을 선보이고 있다. 또, The new C-Class에는 S-Class와 E-Class에 장착되고 있는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해 어댑티브 브레이크 시스템(Adaptive Brake System), 자신의 운전 습관대로 편안히 운전할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뉴 커맨드 & 컨트롤러(New COMAND & Controller) 등의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되었다.

특히 The new C-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 세단 최초로 아방가르드(Avantgarde)와 엘레강스(Elegance) 등 두 가지의 차별화 된 디자인과 사양을 갖춘 5가지 모델로 출시되어, 고객들이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C-Class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까지 제공하고 있다. 

The new C-Class는 총 5개 모델로 가격은 아래와 같다. (모두 부가세 포함)
C 200 K 엘레강스(Elegance) - 46,900,000원
C 200 K 아방가르드(Avantgarde) - 52,900,000원
C 230 아방가르드 (Avantgarde) - 57,900,000 원
C 220 CDI 엘레강스(Elegance) - 48,900,000원
C 220 CDI 아방가르드(Avantgarde) - 49,9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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