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www.volvocars.co.kr)는 10월 7일 서울시 양재동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서 진행된 에서 서울녹색어머니회에 교통안전지도 깃발 1000개를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8 어린이안전캠페인 (2008 Volvo for Child Safety Campaign)’의 일환으로 실행된 것이며 전달된 깃발은 서울시 전역에 초등학교에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안전지도에 활용될 계획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마케팅팀 오정준 이사는 “자동차 메이커로서 교통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 이 같은 기증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안전의 대명사로서, 교통안전 확립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에 참가하여 어린이교통안전교육에 나선다. 본 행사에는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된Volvo V50 데모카가 활용될 예정이다. 본 차량은 트렁크에3대의 42인치 LCD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어 최첨단 멀티미디어 교육이 가능하다. 또한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어린이교통안전그림책도 제공된다.

‘2008 어린이안전캠페인(2008 Volvo Volvo for Child Safety Campaign)’은 자동차사고 최대 피해자인 어린이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알려, 사고를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행사이다. 현재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함께 유치원과 보육원을 직접 찾아가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어린이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볼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