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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뉴 A4 출시 기념 ‘자미로콰이’ 초청 공연

아우디 코리아, 뉴 A4 출시 기념 ‘자미로콰이’ 초청 공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11.03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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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1월 13일 뉴 아우디 A4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를 초청해 아우디 고객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갖는다.

뉴 A4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아우디 코리아 초청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하게 된 자미로콰이는 11월 14일 잠실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유료 공연에 앞서 13일 뉴 아우디 A4 신차발표회에서 축하 콘서트를 연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수천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자미로콰이는 뉴 A4 신차 출시를 축하하며 아우디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미로콰이의 리드보컬인 제이 케이(Jay Kay)는 “아우디와는 그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아우디 차도 좋아한다”며 “특히 아우디 코리아의 초청으로 한국에서의 첫 공연을 가지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이 케이는 이미 잘 알려진 자동차 매니아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전 모델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외관과 성능으로 11월 13일 국내에 출시되는 뉴 아우디 A4는 1972년 ‘아우디 8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뉴 아우디 A4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을 통해 아우디의 앞선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자미로콰이의 축하 공연은 뉴 A4를 기다려 온 한국의 고객과 함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밴드로 평가받는 자미로콰이는 6인조 프로젝트 밴드로 93년 영국에서 선보인 첫 앨범으로 조지 마이클 다음으로 단기간에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데뷔 앨범 기록으로 팝계를 뒤흔들었다. 이후 ‘버추얼 인새너티(Virtual Insanity)’, ‘코스믹 걸(Cosmic Girl)’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전세계적으로 2,3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영국의 가장 대중적인 밴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미로콰이는 팝적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펑크와 재즈의 절묘한 조화와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며 팝의 본고장인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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