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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업계 최초 유튜브(You Tube)내 뉴스채널 개설

볼보자동차, 업계 최초 유튜브(You Tube)내 뉴스채널 개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8.11.0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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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www.volvocars.co.kr)는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의 성장에 발맞춰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You Tube)에 업계 최초로 볼보자동차 뉴스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볼보자동차 유튜브 뉴스채널(www.youtube.co.kr/volvocarsnews)은 볼보자동차 안팎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소식을 동영상을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볼보자동차 본사에서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모터쇼, 컨셉카, 각 차량 등의 광고와 홍보영상, 다큐멘터리 자료에 이르기까지 브랜드 전반의 영상자료가 소개되어 있다. 앞으로도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소식 외에도 그 동안 지면을 통해 소개되지 못했던 다양한 이슈들을 다룰 계획이다.

이 같은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정책의 시발점이 된 유튜브는 아마츄어들과 전문 제작사들의 작품 및 광고들이 공존을 이루는 형태의 새로운 미디어를 제시하며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특히 미디어를 ‘수용’이 아닌 ‘소비’의 관점으로 바꾸면서 현재까지도 미디어 변혁의 선두자 역할을 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속도와 간단명료함이 쉽게 품질을 넘어설 수 있는 진정한 세계화에 적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로 유튜브를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맞이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향림 대표는 “블로거나 네티즌의 영향력이 강한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 커뮤니티를 통해 컨텐츠를 전파시키는 이들은 기업의 입장에서 보이지 않는 홍보인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며 “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 다양한 관점에서 볼보자동차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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