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www.volvocars.co.kr)는 1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열리는 소프라노 조수미의 내한공연에 볼보자동차 최상위 세단 Volvo S80 Executive(익제큐티브)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송년맞이 전국투어 콘서트를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 최정상의 소프라노 조수미는 체류기간 동안 볼보자동차의 최상위세단을 이용하게 됐다. 이번에 제공되는 Volvo S80 Executive(익제큐티브)는 스칸디나비안 럭셔리 세단 Volvo S80에 최첨단 편의장치와 고급 디자인 요소를 더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한 본격 쇼퍼 드리븐(chauffeur-driven)모델이다. 뒷좌석에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냉장고 등 다양한 편의 장치와 V형 8기통 엔진과 4-C 시스템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의전차량 제공은 볼보자동차의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그 동안 볼보자동차는 재즈가수 레나마리아, 피아니스트 백건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내한 시 의전차량을 제공하며 후원해왔다. 특히 소프라노 조수미는 지난 2006년 데뷔 20주년 기념공연에서 인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볼보자동차를 이용하게 되었다.

12월 3일 일산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용인, 안산 등 전국을 투어하며 진행되는 조수미의 이번 내한 콘서트 는 팝페라의 제왕 ‘알레산드로 사피나’와의 듀엣 공연이다. 특히 지난 10월 출시된 조수미의 첫 번째 앨범인 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이기도 하다. 는 조수미가 오페라나 정통클래식이 아닌 ‘노래’ 라는 장르에 도전한 첫 앨범으로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과 사랑과 그리움의 하모니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보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