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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센터 일산 그랜드 오프닝

포르쉐 센터 일산 그랜드 오프닝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9.03.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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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009년 3월 7일 경기도 일산 지역에 위치한 포르쉐 센터 일산의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국내에서 다섯 번째인 포르쉐 센터 일산의 오픈으로 포르쉐는 더욱 강화된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일산 지역에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포르쉐 센터 일산은 총 534 평방미터의 면적으로 1층에는 포르쉐 차량을 전시되어 있으며 2층에는 고객 맞춤 서비스를 위한 포르쉐 피팅 라운지 (Porsche Fitting Lounge)를 갖추고 있다. 또한 7개의 워크베이와 판금 도장 서비스, 부품 창고 등 총 면적 754 평방미터의 3층 건물의 서비스 센터도 함께 완비해 일산 지역의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포르쉐는 지난 4년간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다. 여기에 2009년 하반기 포르쉐의 네 번째 모델 시리즈, 4도어 스포츠 쿠페 파나메라의 출시로 향후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마이클 베터 사장은 “국내 다섯 번째 딜러 네트워크인 포르쉐 센터 일산은 국내 시장에서 포르쉐의 성장세를 상징하는 곳” 이라며, “2009년 파나메라의 출시와 함께 포르쉐 센터 일산이 향후 증가될 고객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될 것이라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지난 2월 26일 국내에 선보인 뉴 박스터와 카이맨의 첫 딜러 런칭이 있었다. 포르쉐 아태지역 대표인 크리스터 에크버그 (Mr. Christer Ekberg)는 “포르쉐의 기준을 모두 맞춘 포르쉐 센터 일산의 오픈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새로운 포르쉐 센터가 아태지역 포르쉐 시장을 키워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말했다. 또한 “딜러에서는 처음으로 공개하는 직분사 방식의 엔진(DFI)과 7단 PDK를 장착해 보다 강력해진 뉴 박스터와 카이맨이 한국 스포츠카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과 인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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