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브리지스톤 코리아,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 국내 출시

브리지스톤 코리아,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 국내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9.04.03 18: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타이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서울모터쇼에 4회 연속 참가하고 있는 브리지스톤 코리아(대표이사: 사노 토모야, www.bridgestone-korea.co.kr)가 200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타이어 신제품 ‘에코피아(ECOPIA) EP10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를 연다.

이번 2009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에코피아 EP100은 젖은 노면에서의 안전성을 유지하면서 타이어 회전저항(rolling resistance)을 30%로 대폭 감소시켜 연료소비율을 개선한 친환경 프리미엄 타이어다.

브리지스톤은 타이어의 회전저항을 줄일 때 발생하는 접지력과 승차감의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 브리지스톤의 신개발 재료기술인 ‘나노프로테크(NanoPro-Tech)’와 타이어 트레드부의 립(Rib)과 블록을 연결해 접촉압력을 통일한 패턴디자인을 에코피아 EP100에 적용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4월3일부터 4월30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퀴즈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응모자 중 총 151명을 추첨해 1등(1명) 에코피아 EP100 타이어 4본, 2등(10명) 포뮬러원 레이싱 모자, 3등(20명) 브리지스톤 안전벨트 커버, 4등(20명) 브리지스톤 티셔츠, 5등(100명) 브리지스톤 핸드폰줄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11일 브리지스톤 코리아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를 통해 발표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경영기획팀 송진우 차장은 “브리지스톤은 4회 연속으로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는 2009 서울모터쇼 유일한 타이어 업체로, 올해는 2009 서울모터쇼에서 브리지스톤의 신제품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00’을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번 고객 사은 이벤트를 통해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친환경 기술력을 적극 알릴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