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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車, 이달 21일 전에 사야 싸다

미쓰비시車, 이달 21일 전에 사야 싸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9.04.0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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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의 가격이 4월21일부터 최고 600만원 인상된다.

미쓰비시를 한국에서 판매하는 MMSK는 현재의 엔화 환율과 경쟁브랜드의 가격 인상 등 자동차시장 상황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가격을 평균 7%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로써 파제로는 5900만원에서 6500만원으로 600만원 비싸진다. 랜서는 2980만원에서 3290만원으로 310만원, 아웃랜더는 4080만원에서 4290만원으로 210만원, 이클립스는 3680만원에서 3900만원으로 220만원, 랜서 에볼루션은 6110만원에서 6500만원으로 390만원 각각 인상됐다.

MMSK 관계자는 “20일까지 미쓰비시 차를 종전 가격 그대로 팔고, 21일 계약분부터 인상 가격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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