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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말은 `혼다 바이크와 캐딜락`

남자의 말은 `혼다 바이크와 캐딜락`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9.04.0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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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와 혼다코리아가 6일 첫 방영되는 KBS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에 각각 모터사이클과 자동차를 협찬한다.

이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와 모래시계를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작품으로 돈이 지배하는 정글 같은 세상에 맞선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렸다. 주연은 박용하, 김강우(채도우), 박시연이다.

GM의 캐딜락 스포츠세단 CTS는 주인공 김신(박용하 분)와 김신의 조력자인 도재명(이필립 분)의 차로 등장한다.

 김신에 맞서는 대기업 후계자 채도우(김강우 분)는 럭셔리 SUV인 에스컬레이드를 탄다.

여주인공인 서경아(박시연 분)는 사브 9-3 컨버터블, 채도우의 아버지 채회장(장항선 분)은 캐딜락 DTS를 몬다.

김강우는 또 혼다 CBR1000RR로 라이딩을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인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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