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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트와 페이톤, 반 값에 3년간 타세요

파사트와 페이톤, 반 값에 3년간 타세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9.04.0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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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우리파이낸셜과 제휴를 맺고 4월 한 달 동안 파사트와 페이톤의 3년 뒤 중고차 가격을 각각 50%와 45% 보장해줘 월 납입료 부담을 줄여주는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파사트 및 페이톤 구매자는 차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유예금을 각각 50%와 45%로 설정한 뒤 36개월간 할부금 또는 리스료를 납부하면 된다.

이로써 파사트 2.0 TDI 컴포트 모델 구매자는 선수금 1179만원(3930만원의 30%), 월 납입료 48만원을 내면 차를 가져갈 수 있다. 중고차 가격 50%가 보장되기 때문에 유예금 50%(1965만원)은 차로 반납하거나 다시 리스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최근 경기 침체 이후 중고차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중고차 가격의 50%를 보장해주는 이번 프로모션으로 구매자들이 얻는 실질적인 혜택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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