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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전개

폭스바겐코리아,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전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9.04.2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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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박동훈)는 4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동차 문화 혁신을 위한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을 시작하고 캠페인의 1호 참가자로 폭스바겐의 홍보대사인 션 & 정혜영 부부를 선정했다.

폭스바겐은 “모두를 위한 혁신”이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자동과 수동변속기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DSG, 주차 보조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첨단 4륜구동 시스템 4모션 등 기술을 다양한 모델 라인업에 적용, 실질적으로 운전자들이 그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강조해왔다. 이를 이어, 폭스바겐코리아에서는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확산시켜 운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동차 문화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을 단기간을 위한 마케팅 캠페인이 아닌,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장기적인 자동차 문화 혁신 운동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바른 드라이빙을 연구하는 폭스바겐의 생각’을 바탕으로 교통신호와 정지선 준수, 환경을 생각하는 운전의 생활화, 방향지시등 사용의 생활화, 다른 운전자의 주차 편의 배려, 고속도로 1차선은 추월 시에만 주행 및 앞차와의 안전거리 준수 등 6가지 기본적인 운전문화 정착을 초기 단계에서 집중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캠페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의 1호 참가자로 사랑과 나눔의 전도사 션 &정혜영 부부를 선정했다. 폭스바겐의 공식 홍보대사이기도 한 션 & 정혜영 부부는 오리지널 드라이버 1호 참가자로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고객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운전자들이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부터라도’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큰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믿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눈앞의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운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확산을 통해 도로 위에 혁신을 만들어 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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