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www.harley-korea.com, 대표 이계웅)는 다가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10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기원하며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F1 대회가 진행되는 전남 영암까지 할리데이비슨 바이크로 이동하는 라이더 대상으로 24일(일) 결승레이스 티켓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결승레이스 티켓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서 사전 신청 한 80명에게 선착순 제공되며, 참가 신청 자격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서 모터사이클을 출고한 고객에 한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F1 대회의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할리데이비슨 라이더와 함께 ‘카 퍼레이드’ 이벤트도 참가, 성공적인 F1 개최를 응원할 예정이다.

또한 F1 대회를 방문한 라이더들의 편의성을 도모하기 위해 현장에 할리데이비슨 정비 서비스 차량 '닥터 할리(Dr. Harley)'와 바이크 전문 미케닉들을 파견해 간단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반 참가자들을 위한 할리데이비슨 바이크 전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계웅 대표는 "모터스포츠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애쓴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이번 대회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장 주변의 숙박 및 주차, 기타 대회에 관한 자세한 안내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공식사이트(www.koreangap.kr)에서 확인하면 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