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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문기자가 뽑은 2012 올해의 차 톱10은?

자동차 전문기자가 뽑은 2012 올해의 차 톱10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2.12.28 14:21
  • 수정 2012.12.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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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전문기자단이 국내외 자동차 10개 모델을 선정 발표했다.

국내 자동차전문기자들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7일 '2012 대한민국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10개 모델을 발표했다.

선정 모델은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K9·K3, BMW 3시리즈·1시리즈, 도요타 캠리, 렉서스 뉴 ES, 닛산 뉴 알티마, 폭스바겐 시로코R, 메르세데스-벤츠 뉴 SLK 등 10개 모델이다.

협회는 후보에 오른 10개 모델을 한자리에 모아 실차 테스트를 진행한 뒤 내년 1월 중순경에 '2013년 올해의 차'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또 올해의 차 이외에 디자인상, 친환경상, 퍼포먼스상 등을 추가로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 차량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 중 500대 이상 판매된 42개 모델 중에서 선정됐다.

평가 항목은 외관, 실내, 승차감, 정숙성, 퍼포먼스, 연비, 안전성, 편의사양, 가격경쟁력, 감성 등 9개로, 협회 소속 전문기자들이 각각 평가한 뒤 항목 당 100점 씩 총 9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채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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