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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 "골프-쏘나타-A6-ES350 순"

안전도 "골프-쏘나타-A6-ES350 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4.07.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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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올 상반기 출시된 5개 차종 안전도 평가 결과 공개


폭스바겐 골프, 현대 쏘나타, 아우디 A6, 렉서스 ES350가 안전도 1등급 판정을 받았다.

올해 출시된 차량 가운데 폭스바겐 골프는 가장 높은 90.3점, 현대 쏘나타는 88.1점, 아우디 A6 87.6점, 렉서스 ES350 86.7점이었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에 출시된 현대 쏘나타 등 5개 차종에 대해 자동차 안전도 평가 결과를 31일 공개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충돌안전성 분야에서는 쏘나타 100.8점, 쏘울 99.7점, A6 96.0점, ES350 95.5점, 골프가 95.1점을 받았다.
 
자동차와 보행자 충돌 시험으로 평가되는 보행자안전성 분야에서는 골프 75.3점, ES350 66.7점, A6 61.3점, 쏘나타 53.3점, 쏘울 46.3점순이었다.

주행전복 시험 및 급제동 시의 제동거리 시험으로 평가되는 주행안전성 분야는 A6 96.0점, 골프 94.0점, 쏘울 91.0점, 쏘나타 90.0점, ES350 76.0점이었다.

사고예방안전성 분야에서는 골프, 쏘나타, A6, ES350이 안전띠 미착용 경고장치(SBR)를 장착(운전석 및 조수석)해 가점을 받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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