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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재 '조니워커 킵워킹펀드' 톱10을 향해!

강민재 '조니워커 킵워킹펀드' 톱10을 향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3.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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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26일 나흘간 동덕아트갤러리에서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 개최

카레이싱 유망주 강민재가 주류회사 조니워커가 진행하는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에서 꿈을 펼쳐 보인다. 꿈이 이뤄지는 5명에게 1억원씩이 주어지는 이번 행사에서 네티즌들의 지원에 힘입어 톱10진입에 노리는 것.

최종 후보자 10명의 꿈과 도전의 상징물과 스토리를 전시하는 이색 꿈 전시회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는 오는 3월23일 수요일부터 26일 토요일까지 4일간 종로구 관훈동 동덕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는 맞은 킵워킹펀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되어 약 1,470명의 꿈의 도전자들이 지원했으며, 그 중 10명의 최종 후보가 선정되어, 후보들의 꿈을 향한 발걸음을 형상화하여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어 전시할 예정이다.

F1 출전을 위해 그 전단계인 F3대회 출전 필요금액 확보에 도전하는 강민재는 카레이싱 트랙에서 찍은 사진들과 강인한 그의 의지가 엿보이는 전시물로 심사위원들의 눈을 사로 잡겠다는 의지다.

이번 드림갤러리에서 자신의 꿈을 전시하게 될 최종 10명의 후보로는 카레이서 강민재 뿐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이 나선다. 2급 지체장애와크론씨 병을 극복한 양치기, 정크아티스트 김대진, 액션히어로를 꿈꾸는 액션배우, 꿈을 찍는 영화감독 등이다.

‘킵워킹펀드 드림갤러리’는 전시회는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과는 달리 여러가지 재미요소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디앤탑(GD&TOP) 앨범자켓 디자인 등으로 유명한 아트디렉터 김보현이 총괄을 맡아 킵워킹펀드 최종후보10인의 꿈과 도전의 스토리를 표현할 예정이다. 전시장 곳곳에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작품인 옵티컬 아트로 조니워커 상징인 ‘스트라이딩 맨’과 슬로건 ‘킵워킹(Keep Walking)’을 구현해 숨은 재미를 더했다.

또한 전시공간에 있는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카레이서, 양치기, 현직가수(버블시스터즈), 정크아티스트, 영화감독, 뮤지컬 제작자, 화가, 골든벨 소녀, 크리켓 선수, 액션배우 등 킵워킹펀드 후보 10인의 꿈 인터뷰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조니워커 킵워킹펀드’의 심사위원이자 꿈의 대사로 활동 중인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가발공장 여공에서 하버드 박사가 된 서진규, 일인기업가 공병호 소장, 웰컴투동막골 박광현 감독, 프로골퍼 강욱순 선수의 꿈과 도전이 담긴 특별한 소장품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년도 킵워킹펀드 우승자 5명의 꿈의 스토리와 지난 1년간의 성취도 함께 전시된다.  

총상금 5억원의 주인공이될 우승자 5인은 킵워킹펀드 홈페이지(www.keepwalking.co.kr)에서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와 25일 금요일 드림갤러리에서 펼쳐질 외부심사위원 면접을 통해 결정된다. 드림갤러리 입장은 무료.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조니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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