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슈퍼레이스의 김준호 대표(좌)와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승구 상무(우)가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넥센N9000 클래스 공식 타이어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

슈퍼레이스는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넥센N9000 클래스에 2년연속 오피셜 타이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넥센타이어는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대회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신인전 클래스인  '넥센N9000(배기량 1600cc)' 부문에 공식 타이어 스폰서로 나서게 된다.

넥센N9000클래스는 지난해 슈퍼레이스의 기존 '슈퍼1600 클래스'를 '넥센N9000 클래스'로 네이밍을 변경한 것으로 올해로 2년 연속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나가게 됐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RV챔피언십 대회 후원과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2011 티빙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4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전을 열고 모두 7번의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