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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슈퍼 이모저모] 가족단위 관람객 증가 "실감나네~"

[티빙슈퍼 이모저모] 가족단위 관람객 증가 "실감나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4.2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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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후원, 인제오토피아-킥스팀 발족...여성 레이서 3인방 눈길

0...24일 영암F1 서킷에서 열린 티빙슈퍼레이스 개막전 2천여명의 관중이 찾아와 응원전을 펼쳐 눈길. 이 관중수는 지난해 대비 100% 수준 증가된 관중 숫자로 류시원 선수의 일본 여성팬 200여명을 포함해 가족단위의 관중들이 대거 몰린 것. 전남지역 광고홍보와 슈퍼바이크 레이스 등 이벤트를 시도했으며 향후 더욱 관중몰이에 전념할 것이라는 게 주최측의 설명.

0...킥스레이싱팀이 올해부터 팀명을 인제오토피아-킥스레이싱팀으로 변경해 대회 출전해 눈길. 강원도 인제군은 인제군에 마련중인 국제서킷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지자체 최초로 도시명을 걸고 프로레이싱팀 운영에 들어갔다.

0...쉐보레 레이싱팀이 지난 해와 달리 두 대의 경기차중 한 대를 개솔린 연료 차량으로 바꿔 디젤(2000cc 터보)과 가솔린(1800cc 터보) 연료 경주차 한대씩 모두 두대를 슈퍼2000클래스에 출전시켰다. 비록 미션 문제 등으로 2, 3위에 그쳤지만 지난해 종합우승 팀답게 다음 경기 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

0...올시즌 대회엔 여성드라이버 3명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 카트레이서 출신 권봄이(팀챔피언스, 왼쪽) 선수는 비교적 배기량이 높은 제네시스 쿠페전에서 15위, 연예인 레이서인 이화선(Ktdom, 오른쪽)과 박성은(팀챔피언스) 선수는 N9000전에 출전해 6, 5위를 차지해 눈길.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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