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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슈퍼 1전 화보] 슈퍼레이스 화려한 개막축포 쏴

[티빙슈퍼 1전 화보] 슈퍼레이스 화려한 개막축포 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4.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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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남 영암F1 서킷서 열린 2011 티빙슈퍼레이스 개막전 화보

2011시즌 '티빙슈퍼레이스'가 개막축포를 터드렸다. 전남영암 F-1 경기장은 오랜 침묵을 깨고 2천여 관중들이 몰려들어 형형색색 자동차 경주의 묘미를 맛봤다. 만반의 준비로 레이스를 준비해 온 선수들은 저마다 다부진 각오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선수들은 레드카펫 위에서 선전을 다졌고 우렁찬 레이싱카의 배기음은 관중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팔등신의 레이싱 모델들도 한껏 아름다움을 뽐내며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연예인 레이서 류시원과 안재모가 후배들을 다독이는 훈훈한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티빙슈퍼레이스는 오는 11월까지 모두 7경기의 시리즈를 거쳐 종합챔프를 가린다. 올해부터는 팀 점수를 합산해 뽑는 챔피언팀 제도도 마련된다.

티빙슈퍼레이스 2라운드는 내달 22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박진감 넘치는 개막전 이모저모를 화보로 꾸몄다.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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