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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걸] 레이싱 모델 김유연 "우윳빛 가슴골 관리 비결은"

[핫걸] 레이싱 모델 김유연 "우윳빛 가슴골 관리 비결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5.14 10:53
  • 수정 2012.03.1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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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팀106 소속 레이싱모델..."호박즙이나 양파즙 즐겨 마셔"

레이싱모델 김유연 / 용인=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04년 본격 데뷔한 김유연은 'EXR 팀 106'의 핵심 멤버로 활동 중이다.

1m70, 47㎏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비결은 바로 요가. 웨이트트레이닝은 기본이고, 요가를 통해 유연성을 키운다.

요가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언니 김민지씨에게 배운 실력이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선다.

무엇보다 불규칙한 생활에서 리듬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한다.

"일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다음날 아침엔 제때 일어나려고 노력해요. 늦게까지 낮잠을 자거나 하면 다음날 오히려 힘들어지거든요. "

또 평소 호박즙이나 양파즙을 즐겨 마신다. 붓기도 빼주고 체력도 키워주고 피부까지 좋아지니, 일석삼조라는 설명이다. 특히 뽀얀 피부색을 유지하는데 둘 다 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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