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역 프로레이서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있는 '드라이빙마스터아카데미'(www.dma.ac.kr)가 오는 7월 23일과 30일에 2회에 걸쳐 'DMA 드라이빙 스쿨'을 진행한다.

마스터아카데미는 전문 드라이빙 트레이닝 업체로,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폭스바겐, 렉서스, 사브, 현대 캐피탈 등 많은 국내외 기업들의 드라이빙 스쿨을 대행 운영해왔다.

아카데미의 특징은 슈퍼레이스 등에서 현역 프로레이서로 활동 중인 오일기, 유경욱, 황진우, 김봉현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는 점이다.

교육 내용은 이론교육, 시트포지션, 슬라럼, 원선회, 브레이킹 등의 기초 교육과 서킷 코스별 공략, 수막현상체험, 짐카나 등의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사 1인당 3.3명을 넘기지 않는 진행으로 참가자 개개인에 대한 수준 높은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65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dma.ac.kr)나 페이스북(facebook.com/drivingmasteracademy)에서 하면 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마스터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