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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도전자 '톱15' 전격 공개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도전자 '톱15' 전격 공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8.0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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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밤12시 XTM서 첫 방송...미스코리아도 포기한 후보등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의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이하 '레이싱퀸2')'가 후보 15명을 전격 공개했다.

후보자는 현역 레이싱모델인 민시아(21)·서하늬(26)·이아린(26)·윤주하(26) 비롯해 요가강사 김아람(28), 대학생 이동화(21), 레이싱모델 지망생 강하빈(26)·김도이(20)·박유화(22)·백수희(27)·오하은(28), tvN '러브스위치'로 얼굴을 알린 김세인(21), 현역 모델 천소정(22), 최고령 도전자 이재연(31), 모델 지망생 이도연(25) 등이다.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찾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 한국타이어 전속모델과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 6월부터 시작된 '레이싱퀸2' 지원자 공개 모집 이후 치열한 선발과정을 거쳐 최종 톱15 후보들이 결정됐다.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 모델을 꿈꾸는 톱15 후보들은 20~31세의 다양한 연령층 뿐 아니라 요가강사, 서바이벌 쇼 출연자, 모델, 학생 등 이색 경력들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역 레이싱모델인 이아린은 "레이싱 모델에 대한 편견을 깨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 가장 화려하고 당당한 레이싱 모델로서 파이널 쇼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했다. 현역 모델 출신인 천소정은 "미스코리아 서울 본선을 포기하고 나올 만큼 레이싱퀸2에 모든 사활을 걸었다. 최선을 다해 반드시 우승하겠다 "라고 각각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MC 최여진과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남성 패션 교양지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의 편집장 김영진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이들은 도전자들의 모델로서의 능력뿐 아니라, 기초체력과 자동차 지식 등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에게 걸 맞는 능력들을 총평가해 우승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레이싱퀸2'의 장재석PD는 "수많은 지원자 중 모델로서의 기본적인 자질과 프로그램에 임하는 열정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최종 TOP 15을 선발했다"며 "각기 다른 매력과 재능을 지닌 TOP 15의 성장과 활약을 통해 시원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겠다. 앞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레이싱퀸2'는 오는 13일 밤 12시 XTM에서 첫 방송 된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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