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슈퍼 5전 종합] 日 아오키, 헬로티비 2연승 질주
[티빙슈퍼 5전 종합] 日 아오키, 헬로티비 2연승 질주
  • 지피코리아
  • 승인 2011.08.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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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이재우, 슈퍼2000서 우승...유경욱, 젠쿱전 2연승 거둬

인제오토피아-킥스팀 다카유키 아오키(일본, 요코하마 타이어. 사진)가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 5라운드 최고종목인 헬로TV(6천200㏄급, 430마력대 스톡카) 부문서 짜릿한 역전우승을 거뒀다. 

아오키는 1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1주 2.5km)에서 열린 시즌 5번째 결선 레이스에서 총 27바퀴(총길이 67.5㎞)를 29분32초36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라운드에 이어 2연승 질주다.

아오키는 이날 오전에 치른 예선서 3위를 차지했지만 오후에 슈퍼2000(2000cc, 터보장착)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치른 결선 레이스에서는 2위 카를로 반담(EXR팀106)과 김의수(CJ레이싱)를 차례로 추월하며 우승을 거두는 저력을 과시했다. 경기 중반까지 선두로 나섰던 김의수는 27바퀴째 엔진트러블로 아쉽게도 리타이어했다.

이날 헬로TV서 3위를 차지한 '젊은 피' 김동은(20·인제오토피아-킥스·요코하마)은 지난해 10월 데뷔전 이후 5번의 출전 레이스서 3위만 3번을 차지해 차세대 드라이버로 각인시켰다.

헬로TV와 통합전으로 치른 2000cc급 슈퍼2000 클래스(270마력대, 금호타이어)는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겸 선수가 (쉐보레 크루즈)가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문용(LED 스튜디오)과 박시현(한국통신닷컴, 이상 현대 투스카니)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10명이 출사표를 낸 3800cc급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금호타이어)에서는 유경욱(EXR팀106)이 2경기 연속 우승을 거뒀다. 2위는 선두와 1초차 뒤진 같은 팀 동료 정연일이 차지했다. 3위는 안석원(CJ레이싱팀)이 뒤를 이었다.

13일 태백레이싱파크(길이 2.5km, 25랩=62.5km)에서 결선을 치른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는 쾌조의 스타트를 끊어 오프닝 랩에서 선두로 올라 선 유경욱이 레이스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제4전에 이어 2연승 축포를 터트렸다.

신인전 클래스인 1600cc급 넥센N9000(넥센타이어) 부문에서는 전대은(가톨릭상지대)이 2연승 사냥에 성공했다.

대학팀의 첫 2연승이자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포르테 쿱 경주차의 첫 2연승 신고다.

티빙슈퍼레이스 6라운드는 내달 18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2011 티빙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전 결승 결과(태백레이싱파크 1주 2.5km)


-헬로TV(6200cc, 타이어 자유) 5라운드


순위 드라이버 팀 기록(총 주행랩)
1위 아오키(인제오토피아-킥스, 요코하마) 29분32초369(총 27랩)
2위 카를론 반담(EXR팀106, 금호타이어) 29분37초729(총 27랩)
3위 김동은(인제오토피아-킥스, 요코하마) 29분43초041(총 27랩)

-슈퍼2000(2000cc, 터보장착) 5라운드  
순위 드라이버 팀(차종) 기록(총 주행랩)
1위 이재우(쉐보레레이싱, 크루즈 1.8가솔린 터보) 29분34초218(25랩)
2위 문용 (Led스튜디오, 투스카니 터보) 29분53초220(25랩)
3위 박시현(한국통신닷컴, 투스카니 터보) 29분40초284(25랩)

-제네시스 쿠페(3800cc) 5라운드
순위 드라이버 팀 기록(총 주행랩)
1 유경욱(EXR팀106) 26분27초735(25랩)
2 정연일(EXR팀106) 26분29초063(25랩)
3 안석원(CJ레이싱팀) 26분33초971(25랩)

-넥센N9000(1600cc) 5라운드
순위 드라이버 팀(차종) 기록(총 주행랩)
1 전대은(가톨릭상지대, 포르테) 27분53초053(23랩)
2 주진완(DM레이싱, 엑센트) 28분02초677(23랩)
3 최원제(EXR팀106, 젠트라X) 28분03초105(23랩)

/태백=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