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DDGT] '드리프트 황제' 리즈 밀렌 한국온다
[한국DDGT] '드리프트 황제' 리즈 밀렌 한국온다
  • 지피코리아
  • 승인 2011.09.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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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4~25일 영암 서킷서 열리는 한국DDGT 5전서 초청경기 펼쳐

세계 최정상급 드리프트 드라이버 리즈 밀렌(미국)이 한국을 방문한다.


한국타이어 초청으로 국내 마니아들과 드리프트를 함께 즐기고 한 수 가르치는 시간이 마련된다.

미국 최고의 랠리 드라이버 출신이자 2008년 월드 드리프트 대회 챔피언인 리즈 밀렌은 RMR(Rhys Millen Racing)팀 소속으로 여러 영화에서 스턴트 드라이버로 활약한 세계적인 선수다.

지난 2009년부터 현대자동차, 레드불과 팀을 이뤄 현대 제네시스 쿠페로 포뮬러 드리프트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또 올해부터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한 '현대 레드불 한국'팀으로 지난달 27일 미국에서 열린 '2011 포뮬러 드리프트' 6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9월 24~25일 이틀간 세계적인 드리프트 드라이버인 리즈 밀렌을 초청, 한국DDGT 챔피언십 드리프트와 드라이빙 스쿨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드리프트 교육과 시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 DDGT 챔피언십 5라운드가 펼쳐지는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는 9월 25일에 열릴 예정인 DDGT 드리프트 경기 우승자에게는 10월 7~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윈데일에서 개최되는 '포뮬러D'대회 마지막 7전 경기 관람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리즈 밀렌과 함께 하는 드리프트 이벤트 첫 날인 24일에는 드리프트 주행시범, 리즈 밀렌의 강평, 원포인트레슨, 질의 응답 등 드리프트 교육 위주로 구성된다. 다음날인 25일에는 DDGT 드리프트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드리프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경연대회 형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 역시 리즈 밀렌이 직접 경연 심사에 참여하고 퍼포먼스 데모런 시연도 선보이며, 싸인회, 기념촬영 등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리즈 밀렌이 아트라스BX 제네시스 쿠페로 직접 출전하는 스프린트 레이스인 ST300  클래스 경기도 진정한 모터스포츠 마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 브랜드 담당 김세헌 상무는 "세계적인 드라이버인 리즈 밀렌 초청으로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쌓아 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전한 모터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8년 7월부터 시작된 한국타이어의 드리프트 스쿨은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타이어, 동영상=RMR,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