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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차할인 `아반떼 100만원, K5 250만원, QM3 100만원`

3월 차할인 `아반떼 100만원, K5 250만원, QM3 100만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3.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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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출발을 알리는 3월 국내 완성차 5개사가 할인조건을 내놨다. 현대차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뉴 스타트 페스타'를 진행한다.

현대차는 아반떼를 70만원 기본 할인하고, 추가로 1.9% 저금리나 30만원 캐시백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i30과 코나는 50만원 할인에 1.9% 저금리나 30만원 캐시백 선택할 수 있다.

구형 싼타페는 5%를 할인하고, 맥스크루즈는 기본 7% 할인에 싼타페를 기다리던 고객이 맥스크루즈를 구입하면 100만원 추가할인한다. 그랜저도 2017년 생산분에 한해 100만원 할인하고, 쏘나타는 50만원 깎아준다.

다음으로 기아차는 K시리즈에 마이너스 할부 프로그램을 매겨 매년 금리를 1.5%씩 낮춘다. 선수금으로 차값의 10% 이상을 내야하고, 첫해에 4.5%의 이자를 매긴다. 할부 개월은 36개월이다.

기아 모닝은 5년 자동차세에 해당하는 40만원을 지원하고, 전기차 쏘울 EV 역시 5년 무료 충전 금액인 350만원을 할인한다.

쌍용차는 티볼리 브랜드를 구매자 전원에게 8인치 스마트미러링 내비게이션을 무상 지원한다. 또한 트리플 저리 할부 구매시 4.5~4.9% 저금리에 50만원 지원금을 중복 할인한다.

G4 렉스턴 구매자는 6~48개월, 선수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선수금 10%와 월 24만원으로 럭셔리 모델 구매가 가능하다.

코란도 브랜드는 선수금 없이 1.9~4.9% 저금리 조건의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 구매시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위기의 한국GM은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보증기간을 기존보다 확대한 5년/10만㎞로 책정했다. 또 크루즈와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현금할인은 스파크 80만원, 말리부 100만원, 트랙스 100만원이며 4.5%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크루즈, 올란도, 캡티바는 최대 12%의 할인 혜택을, 다마스와 라보에는 기존 고객 재구매시 50만원을 할인한다.

르노삼성차는 SM3를 36개월 할부 1.9% 금리 조건을, SM6와 QM6는 같은 조건에 2.9% 금리를 책정했고, QM3는 이자가 2.7%다.

또한 2017년형 SM6는 30만원 유류비를 지원하고, 개인택시나 공무원 등에 따라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 QM3는 아이보리 화이트 컬러에 100만원 지원을, 블랙 블루 레드는 30만원을 할인한다.

QM6는 30만원 기본할인과 옵션 장착으로 최대 40만원 수준을 지원한다. 택시와 렌터카를 제외하고 5년으로 보증을 연장하며, 트림에 따라 내비게이션을 무상지원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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