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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부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캐딜락, 부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3.07 19:27
  • 수정 2018.03.0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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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이 부산 수영구에 공식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7일 밝혔다. 운영은 공식딜러인 오토샹젤리제가 맡았다. 

부산 서비스센터는 총면적 1,522㎡에 단독 6층 규모로, 총 6개의 워크베이가 구비됐다. 보다 빠른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퀵서비스는 물론 휠 얼라이먼트 전용 설비와 알루미늄 전용 판금·도장이 가능한 차체 전용 베이 등 최신 시설이 완비됐다.

특히, 장시간 정비가 필요한 차량은 건물 5층에 위치한 장기 수리 전용 공간으로 분리해 서비스센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질 높은 차량 수리를 제공한다.

또한, 부품 주문 시 장시간 대기하는 점을 고려해 마련한 독립 부품 창고 운영을 통해 부품 주문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부산 서비스센터에는 방문 고객들을 위해 넓은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한 전신 안마기가 설치된 고객 전용 단독 라운지 층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밖에 각종 편의 시설도 한층 강화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캐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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