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가 뭉쳤다 "올뉴 K3 흥하라!"
기아차, 노사가 뭉쳤다 "올뉴 K3 흥하라!"
  • 지피코리아
  • 승인 2018.03.0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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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가 한뜻으로 똘똘 뭉쳤다. 새로 출시하는 올뉴 K3 판매에 사활을 걸자고 손을 맞잡았다.

기아자동차는 8일 인천 송도의 트리플스트리트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송교만 노무지원사업부장, 강상호 지부장, 김학준 판매지회장, 윤민희 화성지회장 등 노사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올 뉴 K3’ 판촉 행사를 열었다.

기아차 노사는 이처럼 야외로 나서 직접 고객들에게 안내와 홍보를 하며 하나된 모습을 보였다. 물론 기아차 임직원들은 물론 조합원들도 ‘올 뉴 K3’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며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이처럼 노사가 화합하며 한 목소리로 올뉴 K3를 거리홍보하는 데는 6년간의 개발과 투자를 거쳐 완성시킨 노고를 알기 때문이다. 사전계약 대수만 6천대를 넘기며 이미 돌풍을 예고한 바 있는 ‘올 뉴 K3’는 이달 들어 생산에 박차를 가하며 출하를 본격화하기 시작하며 준중형 승용시장의 지각 변동을 노리고 있다.

특히 K3는 기아차의 내수는 물론 해외수출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이지만, 최근 몇 해간 중국시장 판매저조로 총 판매량은 떨어지고 있어 다 함께 손을 모은 것.

‘올 뉴 K3’의 생산을 맡고 있는 화성공장의 윤민희 지회장은 “판매가 잘 돼야 생산도 산다”며 “올해 신차 선봉장인 ‘올 뉴 K3’가 얼마나 중요한 차인지 생산현장에서도 다들 인식하고 있는 만큼 품질과 납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기아차 국내영업 관계자는 ‘올 뉴 K3’ 판매 현황과 관련해 “연비와 디자인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며 “일일 계약대수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이 추세대로라면 목표로 한 연 5만대 국내판매는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기아차는 ‘올 뉴 K3’ 출고 고객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엔진 및 동력전달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5년-10만Km’에서 ‘10년-10만Km’로 5년 연장해주는 ‘스마트스트림 더블 개런티’ ▲20만원 상당의 사은품(여행용 캐리어/블루투스 헤드셋/세차용품 중 택1) 제공 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