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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1호 고객은 `응급구조사`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1호 고객은 `응급구조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3.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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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신차 장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의 1호차 고객에게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차장 다이렉트의 1호차 주인공인 1급 응급구조사 최명재(37·서울 성북구)씨가 선정됐다. 최씨는 “직업 특성상 차량에 신경을 쓸 시간이 없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차량관리가 간편한 신차 장기렌터카를 이용하고 있었고, 평소 즐기던 캠핑을 위해 보다 큰 차량을 알아보던 중 서비스가 우수한 롯데렌터카를 찾게 됐다”며 “영업사원과 직접 만나면 번거롭기도 하고 원하는 상품 외에도 추가적인 제안을 하는 경우가 있어 부담스러웠는데, 견적부터 계약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신차장 다이렉트로 차량을 계약해 편리했다”고 전했다.

롯데렌탈은 이날 서울 강남지점에서 진행된 차량 전달식에서 최씨에게 제주 지역 단기렌터카 1년 무제한 이용권을 증정했다.

롯데렌터카가 지난 5일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새 차를 쉽게 구입하는 방법인 신차 장기렌터카를 PC,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24시간 견적 및 무서류, 무방문 서비스가 특징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언제 어디서나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 안에 완료할 수 있다.

또한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이용 가능한 롯데렌터카의 신차 장기렌터카는 내가 원하는 차종, 색상, 옵션까지 모두 선택하여 새 차를 최소 1년에서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월 대여료에 차량 취득에 관련된 세금 및 보험, 자동차세 등 모두 포함되어 있어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경제적이다. 계약 종료 시 내가 타던 차량의 인수도 가능하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은 “신차장 다이렉트는 최근 신차 장기렌터카 시장에서 급증하는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수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들이 합리적인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롯데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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