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 컨퍼런스 룸에서 개최된 2010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지피코리아

국내 자동차경주 최고 권위의 시상식 제6회 '한국모터스포츠어워즈'가 열린다.

오는 12월 13일(화)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5층 매리골드)에서 본지 지피코리아 주최 '2011 한국모터스포츠어워즈'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는 국내 모터스포츠계에서 올 한 해를 빛낸 수상자, 후원사, 미디어 등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올 한 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소중한 송년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국모터스포츠어워즈는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과 올해의 신인상, 레이싱팀상, 인기상, 특별공로상 등 국내 모터스포츠 전반에 걸친 종합시상식이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는 '한국모터스포츠의 오스카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상 두번째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개최와 함께 신규 서킷의 활용도 향상과 국내 시리즈 변화 움직임 등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는 가운데 국내 모터스포츠 역사와 보조를 맞추고 있다.

국내 자동차 마니아 1천만 시대와 F1개최 등 글로벌 자동차 강국에 걸맞는 최고 권위의 한국모터스포츠어워즈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1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일시 : 2011. 12.13(화). 11:00~14:00
◇장소: 서울 양재동 엘타워(5층 매리골드)
◇주최: 지피코리아(www.gpkorea.com)
◇시상부문:
1) 드라이버 부문 :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 올해의  인기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글로벌드라이버상, 올해의 카트드라이버상, 올해의 클럽드라이버상
2) 레이싱팀 부문 : 올해의 레이싱팀상, 올해의 레이싱카상
3) 특별상 : 올해의 공로상, 올해의 포토제닉상, 올해의 오피셜상, 올해의 레이싱퀸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