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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팀106 류시원 갤럭시CF '어떻길래 50만 클릭?'

EXR팀106 류시원 갤럭시CF '어떻길래 50만 클릭?'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11.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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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싱 소재 삼성 스마트폰 광고...국민스포츠 반열에 올려 놔


부드러운 카리스마 류시원이 한국모터스포츠를 단숨에 국민스포츠 반열에 올려놓을 태세다.

국민CF라 불리는 삼성 스마트폰 광고에서 카레이싱을 소재로 국민들의 눈을 강하게 끌고 있다.

한류스타 류시원이 출연한 삼성 갤럭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캠페인 영상의 조회수가 5일만에 50만 클릭을 돌파하는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다음 tv팟’을 통해 23일 공개된 삼성 갤럭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 캠페인 류시원편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캠페인 영상 중에서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조회수 50만을 넘어서는 폭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류스타 류시원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연기자이자 레이서로 활동중인 류시원이 삼성 갤럭시 LTE의 스피드를 가장 스마트하게 표현해 줄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국내에서는 물론 일본을 비롯한 해외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그의 모습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어울려 출연을 부탁하였다” 라며 류시원을 섭외한 배경을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류시원은 자신이 감독 겸 선수로 활동중인 ‘EXR팀106’ 소속의 윤광수 선수와 함께 멘토-멘티 형식으로 등장하여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사제간의 맞대결을 통해 레이싱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정한 레이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팬들의 성원이 줄을 잇고 있는 것.

류시원은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를 대중에게 좀 더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출연을 제의해주신 삼성전자에 감사하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1998년부터 레이싱에 입문한 류시원은 올시즌 팀을 챔피언에 올려 놓으며 전통의 신흥 강팀으로 이끌고 있다. 또 올해 9월에 펼쳐진 ‘2011 티빙슈퍼레이스 제네시스쿠페 클래스’ 종합 6위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레이서로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윤광수 선수는 ‘슈퍼루키 프로젝트’를 통해 선발돼 ‘2011년 CJ 슈퍼레이스 1600클래스’ 시즌 3위를 차지한 전도유망한 선수이다.

슈퍼루키 프로젝트는 EXR팀106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레이서를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프로레이서로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터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로 2012년 1월 개최 예정인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2를 통해 새로운 슈퍼루키를 선발하게 된다.

한편, 류시원은 11월 4일부터 8개 도시 16회 공연의 일본 라이브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12월 21일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의 공연으로 일본 단독공연 100회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안방극장 컴백이 초읽기에 들어가며, 국내 활동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EXR팀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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