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x4 챌린지, 입맛을 확 잡아 버렸네
4x4 챌린지, 입맛을 확 잡아 버렸네
  • 지피코리아
  • 승인 2003.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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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륜차 마니아들의 진정한 축제


2003 4x4 챌린지 제 1전

“더 이상의 즐거움은 없다.”

 

19일 강원도 춘천 모터파크에서 열린 2003 4x4 챌린지 대회가 까다로운 4륜차 마니아들의 입맛을 확 잡아 당겼다.

 

(주)레볼루션(대표 권기문)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스피드, 점프, 모글, 경사로 등 약 1km에 달하는 다양한 코스를 개발해 4륜차 레이스의 재미를 듬뿍 선사했다.

 

선수권전에 출전한 한 드라이버는 3m가 넘는 높은 둔턱을 과감한 스피드로 점프해 흙구덩이에 처박히는가 하면 코스에 익숙치 못한 일부 드라이버들은 A보드와 파일런을 무수히 넘어트리는 촌극도 벌었졌다.

 

관중들은 참가 선수들 모두가 한결같이 몸을 사리지 않고 다이나믹하게 질주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자 곳곳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레이스를 보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또 주최측의 매끄러운 경기운영과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질서의식 등은 높이 살만하며 앞으로 국내 4륜차 대표 레이스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수권전은 랭글러를 몰고 나온 전병훈이 9분 17초 11, 일반전은 무쏘로 출전한 김양상이 6분 20초 39로 두 클래스 모두 달구지팀이 완승을 거뒀다.

 

레볼루션의 권기문 대표는 “대회에 참가해준 모든 선수들에게 정말 고맙습니다.”라며 참가자와 진행요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그는 또 “내년에는 연 5회의 시리즈를 열 계획이며 버기카, 락크롤러, 오프로드 카트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넣어 오프로더들이 정말 즐길 수 있는 오프로드 축제 한마당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03 4x4 챌린지 제 2전은 내달 16일 춘천 모터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

 

/춘천=글사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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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권전 SS통합 기록(공식)


1위 6번 전병훈 달구지 랭글러 사하라 091711
2위 12번 백성기 대전프로랠리 스포티지 091731
3위 2번 김선심 달구지 갤로퍼인터쿨러 094193

*일반전 SS 통합 기록


1위 34 김양상 달구지 무쏘 06.20.39
2위 29 방중식 달구지 갤로퍼 06.20.62
3위 27 김성훈 포런너 뉴코란도 06.2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