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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건강빵으로 만들어 매일 먹는 `데일리 샌드위치` 출시

뚜레쥬르, 건강빵으로 만들어 매일 먹는 `데일리 샌드위치` 출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3.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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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건강빵으로 만든 `데일리 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뚜레쥬르 데일리 샌드위치는 모두 12종으로, 새롭게 출시한 건강빵 ‘데일리 브레드’ 등으로 만들어 든든하고 고급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제품 외에도 빵과 곁들이면 건강한 한끼 식사를 간편하게 완성해 주는 스프레드, 샐러드 등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담백한 프로슈토 샌드위치’로 ‘담백한 옥수수 브레드’에 프로슈토 생햄과 치즈를 넣은 심플 샌드위치다.

‘바질 치킨 통밀 샌드위치’는 담백한 통밀 빵 사이에 그릴드 치킨과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고 바질 마요 소스를 발라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 ‘더블치즈 베리 타르틴’은 건강빵 베리 브레드 위에 리코타 치즈와 에멘탈 치즈를 얹고 블루베리 콩피를 올려 상큼하게 즐기는 오픈 샌드위치다.

‘파스트라미 블랙샌드위치’는 고소하고 폭신한 먹물빵에 파스트라미 햄과 루꼴라를 넣어 컬러와 맛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담백한 식사빵에 곁들이면 맛의 포인트가 살아나는 스프레드도 새롭게 출시한다. ‘선드라이 토마토&리코타 스프레드’, ‘블랙올리브 스프레드’, ‘바질페스토마요 스프레드’ 등 총 3종으로 빵에 스프레드를 바르고 햄, 치즈만 곁들여도 맛있는 샌드위치가 완성된다. 

건강한 맛과 흔들어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쉑쉑 샐러드도 선보인다. ‘흔들어먹는 쉑쉑 롤치즈 샐러드’는 바비큐 드레싱 위에 롤치즈와 베이컨, 신선한 채소를 듬뿍 올려 흔들어 먹는 미니 쉐이크 샐러드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활용하거나, 식사빵을 곁들여 든든한 한끼 식사로 즐기기 좋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뚜레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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