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국내최강 슈퍼6000, 영암테스트 4일 출격!
'두근두근' 국내최강 슈퍼6000, 영암테스트 4일 출격!
  • 김기홍
  • 승인 2018.04.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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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의 레이싱카들이 시즌을 알리는 우렁찬 시동을 건다.

CJ슈퍼레이스는 오는 4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슈퍼6000(436마력, 6200cc) 클래스 2차 합동테스트를 갖는다.

합동테스트는 이달 21~22일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을 3주 가량 앞두고 경주차량을 테스트하고 개막까지 마지막 셋업을 거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물론 타 팀의 경주차와 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할 수 있는 신경전도 팽팽할 전망이다.

이번 2차 합동테스트에는 13개팀 22대 대거 참여가 예상된다. 테스트에는 지난해 우승팀 아트라스BX의 조항우,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종겸 선수가 참가한다. 

아트라스BX의 라이벌 팀 엑스타 레이싱도 정의철과 이데 유지 선수가 참가해 지난해 빼앗겼던 우승컵을 되찾기 위한 전략을 짠다. GT 클래스에서 슈퍼6000으로 무대를 옮긴 서한퍼플모터스포트도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이 총출동해 경주차 세팅에 집중한다.

제일제당팀 김의수, 김동은은 명예회복에 나서고 대한통운팀은 황진우, 김재현이 젊은 패기에 시동을 건다.

지난달 21일 열렸던 1차 합동테스트는 비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워 제대로 테스트 하지 못했기에 이번 테스트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지난 1차 합동테스트는 전반적으로 낮은 기온과 젖은 노면의 영향으로 기록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테스트를 간단하게 진행하거나 주행 자체를 생략하기도 했다.

날씨가 한층 따뜻해질 이번 테스트땐 시즌 중 가장 중요한 마른 노면용 타이어와 경주차 테스트에 적격일 전망이다. 

<2018 슈퍼6000 합동테스트 참가팀>
아트라스BX-조항우, 야나기다 마사타카, 김종겸
 서한퍼플-장현진, 김중군, 정회원
 엑스타-정의철, 이데유지
 제일제당-김의수, 김동은
 대한통운-황진우, 김재현
 이앤엠-오일기, 정연일
 팀훅스-유로-김민상, 최장한
 디알모터스포트-하태영
 준피티드-박정준
 인제레이싱-타카유키 아오키
 팀106-류시원
 현대레이싱-김태훈
 라크로-김장래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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