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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美 뉴욕서 영화인들 마음 사로잡았다

LG전자 시그니처, 美 뉴욕서 영화인들 마음 사로잡았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4.01 08:44
  • 수정 2018.04.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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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미국 뉴욕에서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있다.
 
LG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영화제 `NDNF(New Directors New Films, NDNF)`를 공식 후원한다고 1일 밝혔다.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117제곱미터(㎡) 규모의 `LG 시그니처 라운지`에서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라운지’는 링컨센터 내 월터리드극장의 퍼만 갤러리(Walter Reade Theater’s Furman Gallery)에 있으며, 영화제 오프닝 리셉션 등을 통해 영화 투자자, 신인 감독 등 영화인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소개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올해 47주년을 맞은 NDNF 영화제는 뉴욕 현대미술관과 링컨센터 필름소사이어티(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독립영화 행사다. 또한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으로 영화 투자자, 감독, 관람객 등 1만여 명의 영화계 관계자가 참석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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