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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할인조건 '쏘나타 120만원, K3 15%, 코란도 100만원'

4월 할인조건 '쏘나타 120만원, K3 15%, 코란도 100만원'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4.04 17:37
  • 수정 2018.04.0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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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메이커가 4월 판매조건과 할인 혜택을 내놨다.

현대차는 '뉴 스타트 페스타' 행사 일환으로 쏘나타 뉴라이즈 2017년형, 코나, 아반떼, i30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쏘나타 뉴라이즈는 최대 120만원 할인에 30만원 캐시백 조건이다. 아반떼는 70만원 할인에 30만원 캐시백이다. i30와 코나는 50만원에 30만원 캐시백의 혜택이 주어진다. 

벨로스터는 출시 기념으로 i30, 벨로스터, i40 구매 이력을 보유한 고객이 신형 벨로스터를 구입하면 50만원을 깎아준다.

기아차는 K3 구매 고객중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15% 할인 혜택을 주고, 카니발은 선착순 3천명에게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모닝은 출고하는 고객에 5년 자동차세인 40만원을 할인하고,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스페셜 키친 아이템' 응모로 LG전자 식기세척기, 발뮤다 토스터기, 발뮤다 전기주전자, 모닝 20만원 할인쿠폰 등을 증정한다. 

K시리즈는 1년마다 금리가 1.5%씩 인하되는 신개념 마이너스 할부를, 또 가족 중 기존 K시리즈를 출고한 이력이 있으면 출고건을 합산해 최대 9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쏘렌토는 4월 한달간이 아니라 오는 20일까지 2.2ℓ 모델은 30만원, 2.0ℓ 출고는 20만원을 깎아준다. 스토닉은 한달간 신규 운전면허, 신입사원, 신혼부부 고객에게 30만원을 할인한다.

다음으로 쌍용차는 4월 한달간 코란도 브랜드 구매 고객에게 100만원 할인 또는 8인치 내비게이션에 50만원을 추가 할인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도 있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브랜드는 구매 시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1회 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30~50만원 할인혜택중 고를 수 있다.

G4 렉스턴은 또 최저할부를 이용하면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2개월 프리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혜택을 본다.

렉스턴 브랜드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시 유류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을 추가 지급한다.

이어 르노삼성차는 교원, 공무원 고객을 위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SM6는 100만원 할인, QM3 50만원 할인, 19년형 SM6와 SM3, SM5, SM7, QM6 등 차종의 경우 3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7년형 SM6는 현금 구매시 30만원의 할인을, 17년형 SM6의 TCe/dCi 트림은 5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는다. 교원, 공무원이 17년형 SM6 TCe/dCi 트림을 현금 구매할 경우 총 180만원의 혜택이 돌아가는 셈이다.

QM6는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 40만원 상당의 옵션과 용품 구입 비용 지원, 30만원 현금 할인 또는 5년 보증연장 중 한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고급 트림인 RE 시그니처, RE 파노라믹 트림을 구매할 경우 45만원 상당의 옵션과 용품구입 비용 지원 또는 30만원 현금 할인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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