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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아우디 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 2018' 본상 수상

  • 기자명 최영락
  • 입력 2018.04.0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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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2016년 진행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전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18’ 실내 건축 부문 무역 박람회/상업 전시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전시 수상은 지난 해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공간 커뮤니케이션’ 분야 위너(Winner) 수상에 이은 쾌거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아우디의 브랜드 철학인 '기술을 통한 진보 (Vorsprung durch Technik)'를 창작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공모전으로 2013년 제 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4년 동안 아우디가 추구하는 브랜드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디자인을 매개로 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공모전을 진행하며 한국의 젊은 디자인 인재들과 소통하며 디자인 영감을 제공하고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2016’은 ‘아우디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 및 드라이빙 경험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뮤직, 모션 그래픽, 제품, 가구 총 4개 부분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 전시는 어둠에서 불을 밝혀 앞으로 나아가는 아우디의 도전정신을 표현한 ‘아우디의 빛 (Light of Audi)’ 을 모티브로, 최종 우승 작품 4개 및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된 12개의 작품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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