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카레이서 김승찬, KIC컵 코지 개막전 역전우승
광주대 카레이서 김승찬, KIC컵 코지 개막전 역전우승
  • 김기홍
  • 승인 2018.04.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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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IC컵 투어링카 개막전에서 김승찬(19. 광주대 1년. 정인레이싱)이 역전우승을 거뒀다.

정인레이싱의 김승찬은 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내 상설코스(1바퀴 3.045km)에서 열린 `2018 KIC컵 투어링카 대회` 코지(KOGE) 클래스에서 총 12바퀴를 18분18초700의 가장 빠른 기록으로 개막전 우승컵을 안았다.

슈퍼6000 최연소 드라이버 김민상(19. 팀훅스-유로)과 디펜딩 카트 챔피언 이찬준(16. 피노카트. 서초고 2년)은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이날 앞서 열린 예선 3위였던 김승찬은 결승레이스 첫 바퀴째 4번째 코너에서 폴포지션 김민상을 제치고 역전우승을 거둔것. 김승찬은 현역 카트와 슈퍼6000 선수가 출전한 시니어 클래스에 출전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창욱(16. 순천공업고 1년)은 이번 개막전에서 경주차 트러블로 리타이어했지만 시뮬레이션 레이싱게임에서 성인 드라이버들과 겨뤄 2위에 올라 상금 30만원을 획득했다.

코지 레이싱카는 1300cc 엔진을 얹어 11,000rpm의 고회전 영역대를 발휘해 최고출력 125마력, 최대토크 14.8kg.m의 성능을 낸다. 차량무게는 520kg으로 가볍고 파이프 프레임 바디로 제작한 순수 경주용차다. 5단 시퀀셜기어를 장착했고, 제로백은 4.9초, 최고속도 230km/h를 내며 3천만원대의 비용으로 제작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코지레이싱, 동영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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