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도자예술마을인 예스파크에서 오는 27일부터 5월13일까지 `제 32회 이천 도자기 축제`가 개최된다.
예스파크는 경기도 이천 도자예술마을로 200여개의 도예공방과 예술성 가득한 건축물이 갖춰져 있어 많은 도자 예술인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장소이다.
올해 이천 도자기 축제는 공예 제작을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1박 2일 아트스테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버스킹, 푸드트럭을 배치하여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을 마련했다.
이천 도자기 축제 측은 “화사한 봄 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이천 도자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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