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2018 S/S 시즌을 맞아 이니셜과 사랑의 문구로 원하는 주얼리를 제작 할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의 M.I(My Initial 마이 이니셜)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음에 새긴 영원한 사랑의 고백을 컨셉으로 하는 M.I 컬렉션은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맞춤 디자인)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다이아몬드 세팅, 글씨체, 이니셜은 물론 금속 밴드의 두께와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는 특별한 컬렉션이다.

이니셜과 함께 아름다운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포에버앤에버(Forever & Ever)’ 라인과 이니셜 만으로 디자인이 완성되는 유앤미포에버(You & Me Forever)’라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두 라인 모두 커플링과 팔찌, 목걸이, 귀고리 등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골든듀 관계자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특별함을 담은 의미 있는 선물을 찾는 연인이라면 더 없이 특별한 주얼리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M.I 컬렉션은 골든듀 청담본점, 예술의전당점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골든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