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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알티마, 수입차 첫 6년연속 '고객감동 1위' 선정

닛산 알티마, 수입차 첫 6년연속 '고객감동 1위' 선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4.1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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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알티마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 선정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에서 수입중형차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는 전국 19-54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을 대상으로 소비자가 감동을 느끼는 네 가지 키워드(원인, 상황, 기쁨, 온정)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닛산 알티마는 상품에 대한  만족도를 측정하는 ‘기쁨’ 부문과 감성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온정’ 부문에서 경쟁사 모델 대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6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된 것은 수입차 브랜드에서 전례없는 기록이다. 12일 서울 밀레니엄힐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가 참석해 수상했다.

국내진출 10년을 맞이하는 닛산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판매량 6,000대를 넘어서며 최대실적을 달성했다. 

알티마는 지난 달인 3월 한달간 중형세단 유일의 2천만원대 가격으로 역대 최고 판매 기록(551대)을 세우며 닛산의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국닛산은 이번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 수입중형차 부문 1위 선정을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닛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해당 글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스타벅스 1만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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