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럭셔리 패션산업과 가장 어울리는 브랜드

제네시스가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 앞에 EQ900과 G80을 선보인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8일부터 19일(목)까지 포르투갈 리스본 ‘파티오 다 갈레’에서 열리는 “2018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에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모델인 ‘EQ900(해외명 G90)’를 전시하고 럭셔리 대형 세단 ‘G80’를 VIP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올해로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의 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 의전 차량 지원 외에도 EQ900 전시 및 로고 브랜딩 등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스런 이미지와 상품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 전무는 “국제적인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서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주역들이 모인 자리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는 프리미엄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발행하는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사가 럭셔리, 패션 산업의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주최하는 국제 행사다.

●기아차,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 1기’ 모집

기아자동차가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대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두 차례 정기 발표회를 통해 기아자동차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레드 크리에이터 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개인 활동비가 주어지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기아차 채용 지원 시 특전이 부여된다. 우수팀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서포터즈 지원은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레드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총 50명이 선발된다.

●불스원샷, 1톤 트럭도 거뜬 `불끈황소` 전시

불스원이 19일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의 효과를 시각화한 설치미술작품 `불끈황소`를 전시했다. 

세계적인 광고기획자 이제석 특유의 재치가 반영된 이 작품은 1톤 트럭도 `불끈` 들어올리는 황소의 모습을 통해 엔진 내 카본 때를 제거해 새 차처럼 강력한 엔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불스원샷의 효과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제네시스, 기아차, 불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