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19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직원 및 전국 닛산 딜러사와 함께 우수 직원 포상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17 닛산 어워드’를 개최했다.

총 16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임직원들에게 상이 수여된 시상식에서 ‘올해의 딜러상’은 닛산 대구전시장의 신창모터스가 선정됐으며 ‘올해의 종합 판매왕’에는 부평 전시장 조승현 세일즈 컨설턴트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시상대에 올랐다.

모델 별 판매 우수자 시상도 진행됐다. ‘알티마 판매왕’에는 고학환 컨설턴트(안양), ‘쥬크 판매왕’에는 나현수 컨설턴트(전주), ‘맥시마판매왕’에는 김동균컨설턴트(청주), ‘패스파인더 판매왕’에는 이철 컨설턴트(일산)가 선정됐다. 신입 컨설턴트 중 최다 판매를 기록한 구민창 컨설턴트(포항)는 ‘올해의 우수 신입사원’ 수상의영예를 안았다. 

이날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이 국내 출범 이후 10년 간 꾸준한 성장을 이룰 수 있던 것은 전 임직원 및 세일즈 컨설턴트와 닛산 서비스 센터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한국닛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