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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개막 액땜?' 류시원 첫경기 첫랩 '추돌사고 아찔'

'슈퍼레이스 개막 액땜?' 류시원 첫경기 첫랩 '추돌사고 아찔'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4.23 15:39
  • 수정 2018.04.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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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카레이싱 데뷔 20년차를 맞은 한류스타 겸 레이서 류시원(팀106)이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캐딜락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류시원은 첫랩을 돌던 중 뒷차가 추돌하는 바람에 방호벽에 부딛히는 불운을 겪었다.

다행히 부상은 없었으나 2018 새시즌 첫 경기의 첫 바퀴에서 사고를 당해 올시즌 미리 액땜을 한 것 아니겠냐는 주변의 위로와 격려가 넘쳤다.

/용인=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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