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5 패션쇼 개막..첫 무대 `서울로 7017`
서울 365 패션쇼 개막..첫 무대 `서울로 7017`
  • 김기홍
  • 승인 2018.04.25 18:3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는 25일 ‘서울로 7017’ 무대(대우재단빌딩 연결통로)에서 올해 첫 ‘서울 365 패션쇼’가 열렸다고 밝혔다.

‘서울 365-서울로 패션쇼Ⅰ’는 ‘패션에 젊음을 얹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자유와 젊음을 상징하는 ‘그래피티(graffiti)’를 패션에 접목한 김지만 디자이너의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그래피티’란 분무기 또는 스프레이로 그려진 낙서 같은 문자나 그림을 뜻하는 말로, 즉흥적이고 장난스러우면서도 기발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것들이 많아 최근에는 ‘거리 예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패션쇼에 앞서 버스킹 공연과 ‘그래피티 드로잉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패션쇼 후에는 그래피티 드로잉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델들의 ‘포토타임’과 서울역 방향까지 모델들의 워킹이 진행되는 ‘서울로 퍼레이드’가 이어져 이색적이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패션쇼를 본 후 마음에 드는 의상을 구입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일시적으로 운영하는 상점)’를 운영한다.

패션쇼 참여 디자이너 ‘만지(man.G)’의 팝업스토어는 27일까지 대우재단빌딩 2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음달 9일에는 서울시립미술관을 배경으로 장광효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서울시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