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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대림 스쿠터 챔피언십 개막' 기대만발

주말 '대림 스쿠터 챔피언십 개막' 기대만발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5.09 17:31
  • 수정 2018.05.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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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의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KSRC) 개막전'이 오는 13일 서울 잠실 탄천 트랙에서 열린다.

KSRC는 대림오토바이가 지난 1991년부터 이륜차 문화 창출과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마련된 경기로 모터사이클과 이륜차에 관심있는 마니아들에게는 인기를 모은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쿠터 랠리 100cc(VN100, VF100 전), 125cc(VD125, FC125 전), CUB(시티베스트 전) 3가지 카테고리에서 약 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오전에 치열한 예선전을 거쳐 오후에는 숨막히는 결승전을 펼쳐진다.

또한  젊은 연인들이 봄기운과 페스티벌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잔디바닥의 휴식공간(REST ZONE)을 마련하여 도심 한복판의 뜨거운 축제의 열기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기존의 신기종 그림대회 출사 등 단조로운 이벤트에서 벗어나, 영실업의 몬카트, 베이블레이드 등 다양한 업체와 협업을 통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 체험존을 추가해 KSRC의 컨텐츠 구성을 다각화했다.

이 밖에도, ATV 무료체험, 신기종 프리미엄 스쿠터 XQ 시리즈의 서킷 주행행사, 캐논 패닝샷 강좌 등 참여형 이벤트를 비롯하여 고급 헬멧을 비롯한 워시홀릭 세차권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들을 마련해 이륜차를 처음 접하는 고객도 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즐거움이 가득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원복 대표는 "이번 KSRC는 기존과는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의 가득한 피크닉 컨셉의 페스티벌 형태로 진화할 예정이다. 방문객의 컨셉에 맞게 테마별 섹션을 구분하고 트렌디한 문화 컨텐츠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대림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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