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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넥센타이어,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18’ 수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8.05.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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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미국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수송 부문의 수상작으로 ‘BREATHRE’(브래셔)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브래셔’는 최근 심각해지는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등의 환경 문제에 기여하고자 고안된 공기 정화 컨셉 타이어다. 타이어 내부에 공기 정화 필터를 내장하여 대기의 오염된 공기 및 미세먼지까지 걸러 정화된 공기를 배출할 수 있게 함으로써 타이어 업계가 환경분야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함께 매년 우수한 친환경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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