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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 프리미어 7종' 부산을 접수한다!

아우디 '코리아 프리미어 7종' 부산을 접수한다!

  • 기자명 김기홍
  • 입력 2018.05.3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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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6월 8일 개막하는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3종의 컨셉트카와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아우디 A8’,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를 포함해 총 11대 차량을 출품해 그간의 국내 시장 공백을 뛰어 넘는다는 당찬 계획이다. 

벡스코 제 2전시장에 위치한 아우디 전시관엔 형님격인 ‘아우디 A8’이 플래그십 모델이자 레벨3 수준으로 자율주행 기능이 적용돼 분위기를 압도한다.

‘아우디 A8’에 적용된 ‘아우디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zFAS)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시속 60km 이하로 서행하는 경우 시동, 가속, 조향, 제동을 관리하며 운전을 책임진다. 

또 '아우디 AI 원격 주차 파일럿'과 '아우디 AI 원격 차고 파일럿'을 통해 ‘아우디 A8’은 스스로 운전하여 주차 공간이나 차고로 이동하는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다음으로 새롭게 풀체인지로 돌아온 ‘아우디 Q5’는 더욱 스포티해진 외관 디자인에 유기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결합되었으며, 탁월한 연비효율과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즈에서 ‘최고의 대형 SUV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엔 완전히 낯선 모델 ‘아우디 Q2’는 스포티 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탁월한 풀타임 사륜 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탑재하고, 높은 엔진 효율성을 자랑한다. 도심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 주행에도 손색 없을 전망이다.

‘아우디 TT RS 쿠페’는 역대 가장 강력한 TT로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고유의 배기음과 400마력의 최고출력을 뿜는 강력한 5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제로백은 단 3.7초다.

아우디는 이번 부산모터스에서 각종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우디 런웨이 쇼’를 평일 하루 2차례, 주말 하루 3차례씩 선보인다. 아우디코리아는 2005년 서울모터쇼부터 유명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동차와 패션을 접목한 아우디 스타일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모터쇼 기간 동안 ‘팀 아우디 코리아’의 유경욱 선수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전시관의 차량을 소개하는 ‘아우디 전시관 도슨트 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식 SNS 계정(카카오 플러스 친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중 택1)을 팔로우 하는 고객에게는 현장에서 아우디 에코백을 증정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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